나 갑자기 음식을 원없이 마음껏 먹고싶어 근데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이랑 가면 먹는속도라던지 양이 너무 틀려서 (난 천천히 많이 오래 느리게 먹어-_-) 내가 반쯤 먹으면 상대방은 배가 다 차서 항상 부족한 마음을 가득 안고 가게를 나가 그래서 한번쯤 나 혼자 빕스나 마르쉐나 애슐리 가서 샐러드바 끊어놓고 양 찰때까지 먹다가 나와보고싶어 그런데 고민이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거같아 -_- 화장하고 뽀대나게 차려입고 영어로 주문할까 뉴요커마냥...-_- 그럼 덜 초라할까...........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