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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복지는 양날의 검???
게시물ID : sisa_133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펠릭스호세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11/10 12:56:34
서울시 복지사안과는 별개의 글임

어제 회사회식중 대표님과의 대화였음

뉴스에서는 취업율이 어쩌고 나오고 우리는 요즘 대학생들 배가 불렀다
전부 대기업 연봉만 보고 자기 스펙은 안보고 높은 연봉만 원한다
대충 이런 이야기중 대표님 삼천포로 빠지기 시작

젊은사람들 눈만 높아가지고 어쩌구저꺼구 @$^#^#$%@#$&%^*&#$ 하면서 복지 이야기로 빠짐

"복지 복지 원하기만하지?
그거 다 세금으로 나가는건데
지금 유럽 봐바라 일년 예산의 엄청난 부분을 실업급여등 복지관련에 지출하다보니
국가부도위기니 어쩌니 말들이 나오자나. 경제가 좋을땐 상관없겠지만  경제가 어려우니 기업들 인원줄이고 
그 부담은 과잉복지로 인해 국가가 다 책임지고, 나라가 안 어렵게 생겼냐?
경제가 좋기만 할 수는 없는데 좋을땐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안 좋을땐 나라탓만하고!
우리나라는 그나마 국민연금이 있어 나라부담은 적다고 하지만 유럽처럼 복지에 많은 예산을 집행하기
힘든 특수적인 상황인 나라라는건 왜 생각을 안해.
우리나라는 나라 규모에 비해 분단으로 인해 국방비 지출이 많은 나라인데
유럽에서 우리나라 보다 국방지 예산이 많은 나라는 독일,프랑스,영국밖에 없다
금액으로 보면 10위정도 되지만 GDP 비율로 보면 1위나 마찬가지다.

뭐 대충 이런 말이었음

정말 복지란게 양날의 검??
하도 그럴듯하여 뭐라 반박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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