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학생들 밥은 먹여야 되지요 그리고 그건 지금까지 잘 굴러가고 있었죠 학교에서도 알아봐줘서 무상으로 급식받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구요 하지만,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선 별로 생각해보지 않은거 같습니다 평범하거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정상적으로 성장했다고 가정했을때, 자신은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이다 라는 비젼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죠 하지만, 가난한 학생들의 문제가 여기서 생기는 거죠 당장 내일 뭐먹고 살지부터가 걱정되는 그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꿈은 뒷전이 될 수 밖에 없겠죠 바로 여기서 무상 직업교육, 훈련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든간에서 신입보단 경력자를 우선한다는건 다들 아시죠? 같은 스펙의 사람이라면, 관련분야 자격증이 하나라도 더 있는 사람을 뽑을거구요 바로 이렇게, 학생들에게 직업훈련 및 교육을 시킴으로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관련지식 조금이라도 더 배울 수 있게 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