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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관사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게시물ID : accident_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
추천 : 2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4 21:27:18



이번 기관사 문제는 유명 그룹내 왕따문제로 시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됩니다.


1차로 아르빛이라는 유저가 시위를 주관하기로 하고 시위 등록을 했다가 취소를 했지요. 시위 이전에 신고 (정확하지 않지만 2일전)를 해야 하지만 취소한 상황에서 첫 시위를 맞이하게 됩니다.


집회시위와는 달리 1인시위의 경우에는 별다른 신고가 필요없고 시위자간 20m이상 거리를 벌리면 되기에 여러 분들의 참여로 시위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1인 시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구심점도 딱히 없었구요. 이 구심점이 되서 나타난게 지금 욕을 먹는 기관사입니다. 


그래서 8월 5일에 1차시위가 지나가게 됩니다. 1차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뭐 아프리카 방송 말미에 뭐 별풍등등 잡음은 약간 있었지만 별다른 제지 없이 8월 11일 2차시위로 넘어갑니다.


2차 시위또한 무사히 끝나는듯 했으나 와이브로라는 유저가 문제를 제기합니다.(와이브로는 아프리카 방송에 와이브로를 제공해서,,)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지지하고 돕고자 마음은 있지만 여건이 어려우신 분들이 후원금을 기관사에게 제공하는데 이 돈의 행방, 그리고 여성 유져들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일부 등을 제기합니다.


뒤에 또다른 유져가 기관사는 15세 학생이라는 점이 밝혀집니다. 


잠시 화제가 돈을 가지고 횡령이니 등등 하는 말이 많고 15세 중학생의 흡연과 음주등으로 한참 시끌벅적합니다.


그리고 라임이로라는 유저분께서 고소장 접수


뭐 그 이후엔 학교에 연락하느니 교육청에 연락하겠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기관사 본인의 얼굴과 카톡등의 상황글, 얼굴도 자주 등장하고 부모님 가게까지 나오고.. 상황은 정점을 찍는듯 하더니..


기관사는 반성의기미를 보이는 척하며 남은 후원금을 돌려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오유 탈퇴




-요약-

티아라 화영왕따사건으로 인한 시위의 구심점으로 기관사 등장

오유인들은 믿고 후원하고 지지를 함

15세 음주, 흡연, 후원금 갈취, 여성 유저 성희롱발언 등등 다양한 문제를 남기고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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