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이사하면서 제 방에 있는 모든물건을 제가 직접 고르고 꾸몄어요 ㅎㅎㅎ
창문은 원래 갈색이었는데 헉 해서 이사오기전에 날 좋은날 페인트칠 해줬구요
커텐은 예쁜거 골라서 아빠가 달아주셨어요 ㅋㅋㅋ
침대는 슈퍼싱글 매트리스 단면 + 양면 조합으로 쓰고 있는데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베개부자입니다!!!!!!!! 침구세트에서 딸려오는 베개커버 사이즈에 맞춰서 4개 샀는데
베개가 너무 뜐뜐해서 자다가 떨어지기도해요..
그리고 침대 밑에는 행거를 놨는데 사이즈가 정말 딱 맞아요!
행거 밑에는 수납박스 두개 놓고 남은옷들은 개어서 넣어둬요~
그리고 책상은 좀 긴 편인데 화장품이나 잡동사니 올려놓고 쓰느라 좀 좁아졌어요
알바해서 돈 모으면 넷북살껀데 그때까지만 제 방에 컴퓨터 놓고 쓰려구요
그리고 나머지 잘 안쓰는 잡동사니나 가방등은 책상밑에 수납박스 두개 놓고 쓰고 있구요
책상 옆에는 캐리어랑 창문 칠하고 남은 페인트 도구들 올려놨어요
그리고 문 뒤에 전신거울 걸어놓고 쓰고 있어요 ㅋㅋㅋ
방이 좀 좁아서 큼직큼직한 침대,행거,책상으로 방이 꽉 찼는데 전 제방이 정말정말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