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19초반. 유럽과 북남미에는 아직 조용하던 그 시기.
해외의 기자들이 한국- 그 중에서도 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불거지고 있던 대구를 취재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의 대구는 '공식적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은 역전되었는데.
해외 상황이 지금처럼 심각해지기 전.
한국의 기자들은 왜 해외에 다녀오지 않았나요?
해외의 기자들은 막 그 위험하다(고 당시에는 생각되)는 대구를 취재오고 그랬는데.
저만 못 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