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롤하는 남자들끼리 무언의 킬수 경쟁과 패배했을때 아나운서의 패배 소리가 더 처참하게 느껴짐
ㅁㅇ대 앞에 살아서 그쪽 피방 자주다닐때 언젠가
청순하게 생긴 여성분이 옆자리에서 톡하면서 롤하는데 목소리도 청아하고 뭔가 잔나+소나 느낌이었음
걍 가끔씩 흘낏거리면서 구경하는데 계속 지는듯 보여서 아 알려주고싶다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그 판 끝나고 톡으로 저 잠깐 쉬었다 할께요~
이러고 헤드폰 끄더니 아 가렌 ㅆㅅㄲ.. 하면서 불붙이는거 보고 쫄아서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