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금장인 친구랑 듀오로 금장을 경험해
봤는데요.

역시 다르긴 다르더군요.

브론즈는 다섯명이 죄다 오른손을 마우스보다
키보드치는데 더 많이 쓰는거 같은데
(욕을 하든 나름 오더랍시고 누가 지시하면 
X까라면서 무시하고 뭐 이런식)
금장은 참 조용히 게임하더군요.

특별히 말을 안해도 각자가 각자 할 일을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와드.
브론즈에선 서폿만 와드를 사지 다른 라이너들은
라인전 끝나고 와드를 안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거긴 최소 1개씩은 들고 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