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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6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사과★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11 12:41:57
어제 퇴근하고 직원들이랑 영화 보러 갔드랬죠~
각설탕 이 목적이였는데 쭈욱~ 상영하는 영화들을 보니 몬스터하우스가 눈에 띄잖수~ ㅡㅡ;;
그래서 내가 빡빡 우겨서 ㅋㅋㅋㅋㅋ 몬스터~ 보자고..... (내가 미쳤지...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두명씩 나갑디다~ ㅠ.ㅠ
결국 혼자 끝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회사가면 내 책상이 치워졌음을 생각하고 조심스레 출근 했드랬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모든건 제자리에~
그치만..... 절 다 피해 다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혼자 노는데 익숙해져버린 빨간사과였습니다~ 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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