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아퍼서 안고업고 겨우 재워 놨는데 

초인종 벨소리~~똑똑똑 두들기는소리.ㅡㅡ

토닥여서 다시  재우고 문 살짝 열어봤더니 왠 여자두분이서 

집집마다 다니시네요.현관문에 표시하는것같던데 그건 못물어보고

누구세요?했더니 신학공부하는사람이라고..

남의집 초인종 누르면 돌아다니셔도되냐고 했더니

물건파는것도 아니니 괜찮지않냐고,시간좀 내주시래요..
(엥?나의 표정이 웃고있나??)

웬만하면 살해당할까봐?남한테 짜증 안내고 사는데 

짜잉냈네요.ㅡㅡ이건 내가 살해할판..


헐...초인종에 종교인 벨 누르지 말라고 써논게 지워져있네요.

하...신학공부하는것도 좋은데 남한테 피해는주지말고 했음 좋겠는

작은소망이 있네요.주거지까지 침입해서 뭐하는건지..

현관문에 발걸치는거 극혐



잡상인들 초인종 좀 못누르게 하는방법 뭐가있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