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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실화19금]교생쌤 지못미..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215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전
추천 : 7
조회수 : 26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1/25 03:37:29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하시는 한분이라도 있으면 전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베스트를 20개 보낼꺼거든요 ㅠㅠ =================================================================================== 내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이야 .. 우리반에 선생님 말을 잘 안듣는 또라이 삼인조가 있었는데 그 녀석들 이야기야.. 요새 철없는 학생들이 많다 많다 했는데 ㅠ 그때도 그랫던거같아..ㅠ 벌써 9년전이지만 ㅠㅠ 한참 그때는 교생선생님들이 학교에 와서 수업을 하던 시즌이였는데 우리반의 교생선생님이 수업을 할때 일어난 일이야.. 교생선생님이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남고에서 누가 ㅠㅠ 교생선생님 수업을 잘 듣겠니 ㅠㅠ.. 애들은 지들끼리 떠들고 놀고 장난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교생선생님이 말했어 "좀 조용히 좀 하세요,수업하고 있잖아요" 그 교생쌤이 안쓰러울 정도로 떠들고 있었으니 내가 생각해도 불쌍했오 ㅠ 그 또라이 중 한명이 선생님을 부르더군.. "선생님" "왜?" "선생님 제가 문제 내는걸 맞추면 조용히 할께요..ㅋㅋ" 교생쌤이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그래,내가 맞추면 조용히 하는거다..내봐" 그 또라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흐르기 시작했어.. "선생님 앰뷸런스 차가 어떻게 소리내게요?" "앰뷸런스 소리?...음...음... 삐뽀삐뽀 아니야?" "아닌데요 ㅋㅋㅋㅋ" "그럼 뭔데?" 나 역시 그 답이 너무 궁금했고...어서 빨리 대답을 해주길 원했어 !!.. 그러자 옆에있는 또라이 2가 일어나서 소리쳤지 "앰뷸런스 소리는요" 보지보지보지보지보지보지~~~ 반은 정말 사신이라도 나타난듯 조용해졌어 -;;;; 하지만 여전히 또라이들은 좋아하고 있었지 교생쌤 역시 완전히 당황을 표정은 혼이 빠져나간 얼굴이었거든 ㅠㅠ.. 이 사태를 아무도 해결하지 못하는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였는데.. 마지막 또라이 3이 일어나서 말했어 "쌤,쌤 !! 헬리콥터는요 ? 헬리콥터는 어떤소리게요?" 바가바가(박아박아)바가바가(박아박아)~~ 솔직히 진짜 얼굴이 터질 정도로 웃긴이야기 였으나 그 또라이 3명을 빼고는 반전체는 불굴의 의지로 웃음을 참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 교생쌤은 눈물을 흘리면서 뛰쳐나갔고... 반은 ㅈㄷㄷ 라는 말을 하면서 뒤숭숭해졌지.. 결국 학생주임이였던 우리반 담임이 들어왔고 ㅠㅠ 우리 반 전체는 그의 하키채에 운명을 다해야 했어.. 아..뭐 그랬었다고.. "교생쌤 그때 지못미요" ㅠㅠ 웃기위해서 적은것이니 너무 과민적인 반응보이시지 마세요.. 제가 그런건 아니에요 ㅠㅠ =================================================================================== 학교에서 선생님 말 안듣는 일이 많아서 요새 티비에도 나오고 그러는데 어서빨리 적절한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가 최고인거같아요 ㅠㅠ 베스트 대학교수업中 군대에서 하루만에 고문관이 된 이야기 투 군대에서 하루만에 고문관이 된 이야기 원 롯x시네마x 에서 외국인 과의 추억 일본어학원 쌤 과의 추억 나의 첫 야동의 추억 대기중 주임원사님 죄송합니다 꿈에서 내가 죽었는데 자네 AB형인가? 홈+ 외국인과의 추억. 전화번호?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외국인들과의 제기차기 말실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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