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좋은 대학들어가고 싶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좋겠다.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윤도현의 나는 나비처럼 나도 날아오를 수 있을까... 이 첩첩산중에서 날아오를 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번데기속에서 이런 고통을 참아야하나... 그래도 요즘엔 고통을 느끼면서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고통이 있음에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경험이 내 밑거름이 될지 그냥 한줌의 재가되어 하늘로 날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