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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단잠.
게시물ID : humorbest_215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지로님
추천 : 37
조회수 : 297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0/14 23:49: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14 10:42:01
지난 여름 광화문 일대에서 과외를 한 나는 늦은 귀가 시간과 수면 부족으로 지하철에서 잠을 자기 일쑤 였다. 그날도 마지막 과외를 끝내고 광화문에서 3호선을 탔다 서서가던중 안국역 정도에서 자리가 났다 재빨리 자리를 선점한 나는 슬슬 꿈나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날따라 지하철에서 잠든 찰나 계속 꿈을 꾸었고 마지막꿈. 이게 어딘가 올드 트래포드! 여기가 맨유의 꿈의 극장 ? 엉 띠링띠링 AIG?? 내가 유니폼을 입고있네? 올타쿠나! 내가 선수인거구나.. 아 호나우도가 보이는구나. 엇 공이 온다 골대는 바로 정면이다 슛을 해야한다! 좋아! 간닷!!!!!!! 순간 잠을깨며 내 다리가 앞으로 나감을 물론이거니와 3호선 관중들이 내 골을 환호해 주었다. 피식=추천 의 예시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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