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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닮은꼴 최강전'에 능동 송강호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1월 30일 방송된 MBC '스타닮은꼴 최강전'에는 다양한 스타를 닮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출연자 중 한 명이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다.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는 배우 송강호와 놀랍도록 닮은 외모를 자랑해 스타 판정단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 룰은 30초를 버텨야 하는데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는 20초만 송강호의 연기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 판정단은 좀처럼 탈락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송강호의 최근작인 영화 '변호인', '관상' 속 연기를 재연할 때는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스타닮은꼴 최강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