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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에 "민생 놔두고 5·16 논쟁만"
게시물ID : sisa_215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rath
추천 : 3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7/19 10:11:26
민생을 챙길 것도 많은데 계속 역사 논쟁이나 하자는 것이냐고 반박했습니다.

또 "5·16에 대해 자신처럼 생각하는 국민은 모두 잘못된 사람들이냐"면서 "정치인이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저 같이 생각하는 국민도 많이 계시고. 또 달리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18203907535&RIGHT_REPLY=R1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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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을 꺼낸게 누군데 적반하장식으로 큰소리치시나. 누가 발끈해 아니랄까봐 바로 발끈하기는... 그리고 그 당시 516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 선택 맞음. 그 때나 지금이나 전쟁영웅도 아니고 일개 소장이 단기간에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쿠테타 밖에 답이 없었을테니까.

순전히 한 사람의 권력욕 때문에 쿠테타가 벌어진거지 그걸 구국의 결단이니 뭐니 미화시키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박통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고 부인할 생각은 없지만, 경제발전 그거 하나로 박통이 저질러왔던 수많은 과오가 덮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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