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라를 조립하면서 생각난건데 해당 작품에 애정이 없으면 프라를 만들어도 즐겁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는 날개랑 무슨 원수를 졌나봐요....
저번 데스티니때는 빛날이 휘어져서 제대로 안껴지더니 이번에는 날개를 끼우는 폴리캡부분이 벌어져서 못끼우네요....ㅠㅠ
날개 한쪽만 있는것도 언밸런스 해서 괜찮아 보이긴 한데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