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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21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헤미안1
추천 : 5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3 13:48:37
현역으로있을때 동원과같이훈련하면서도 느낀건데...
사실 예비군들보면 불안하다...
군복만 입으면 한없이 풀어지는자태를보면..이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방의 한축을당담하고있는 예비군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어기적어기적 늘어지는걸음걸이...고무링빠진하의...
전투화의 혓바닥을 드러내놓고 질질 끌고다니는사람들 보면...
왜 좀더 서로 열심히할수없을까...하는생각도들고..
일년에 한번 총쏴보는건데 신나서라도 열심히 쏠텐데...
게임 하는것마냥 하면재밌을건데..
왜 그것마저 서로 열외하려들까...
5년차 예비군으로써 참 보기안쓰럽다..
그저 입으로만 간첩을 잡고 입으로만 훈련한것같다...
휴...나라도 힘내서 남은 오후훈련 열심히 해야지...
근데...내 총이 어디갔지???
흠...먼가 이상한 하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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