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러블아깽님을 모셔왔는데.

데리고 올때 ㅜ 이동장에서 너무 많이 우셔서 ㅠㅠ 버스 못타고 

택시타고 슝 했습니다 ㅠ ㅎ 다행이 택시 아저씨께서 좋은 분이시길래 

고양이 이야기 하면서 와서, 애기 울어도 뭐라고 안하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 방에 데려와서 처음에 한 두어시간 경계하는거 같더니. 

지금은 제가 있으면 울지도 않고 제가 누워서 컴터하면

제 다리사이에 와서 누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침대 한복판을 차지하신 아깽님 잘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