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바라 형님 베레모..ㅠㅠㅠ간지 죽는다 진짜.....)
제목 그대로
특수부대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 물론 누구나 그러겠지만
저는 진짜 가려고 생각까지 하는중!! 특전사는 실질적인 전투원이 부사관이라서!!
부사관으로 가고 싶은데 의무복무기간이 무려 4년!!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특전병차출되는건 것도 운이니 그렇고
전방 GOP도 운으로 가는곳이니 잘못될경우 일반 후방땅개될까봐 걱정이고
해병대가자니 진짜 X 레기고 해군가자니 그냥 배타는 X 레기일뿐이고
그것도 직업군인 할것도 아닌데 가서 막 야전기술이나 무술단증,인명구조사자격증같은거
따고 싶고 그냥 막 특전사출신!! 그것도 부사관!! 이러면 정말 멋질거같고...
그것도 디자인공부하는 사람이 그러면 정말 상반된의외의 매력이랄까 ?
마치 가수 장기하가 서울대 사회학과 나오고 배우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 나온거 처럼
의외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근데 자꾸 4년이 마음에 걸린단 말입니다.
3년이면 몰라도 왜 4년이냐고....
혹시나 그래서 기왕가는거 학비하고 밑천한번 벌어서 오자!! 해서
제대시 1억3천 수령가능(일반특전사는 총7000정도...하지만 아끼고 아껴야 5000들도 나온다는 썰이있음)
하다는 옛날 북파특작부대HID와 UDU가 합친 정보사에 부사관입대하고 싶어 알아보니!!
일년에 한번 뽑을까 말까 !!!!!....거기다 특전사가 7000인데 그 두배인걸보면
얼마나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일까..참고로 정보사는 계급체계와 이름을 서로 모른다고 함...
물론 암묵적으로 계급은 있고 대우해야하지만... 아오 이거참 고민!!!
일반 육군 공익 면제 분들이 보기엔 너무 행복한 고민인가 ??
물론 운동,필기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근데 영 아니다 싶으면 해병대수색대지원생각임....
참고로 공군은 신검을 똥꼬까고 훈련도 좆도없으면서 갈구기만쳐한다길래 생각도 안함.
만약 여러분께 군대가야할 상황이 다시온다면 어쩌겠음 ?? 물론 다 합격할 수 있다는 가정과
절대로 다신 안간다는 대답은 못하고 무조건 가야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