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서관에서 관심잇는분께 연락처를 여쭷어요 ㅠ
막 소리지르시면서 좋아하시면서 주셧엇는데 ㅠㅠ

연락잘~하다가 어느날 제 친구가 저~ 앞에지나가는 애가 맘에든다는거에요  

그렇게 맘에들면 니가 알아서 번호묻던가 말을 걸어라~ 햇더니 
제가 해본경험자 아니겟냐고 하면서 저한테 사정을 하길래 
결국 제가 물어봐줫죠 대신 ㅠㅠ

근데 친구가 못생겻어요  같은 고딩인데 아저씨달까?
맥주를 사도 검사한번 안할정도로...


그래서 제가 딴척, 문자하는척하면서 지 의중을 전해주래요 
근데 친구가 맘에들어한 애는 남친이잇엇어요 
그래서 친구가 맘접기로 햇죠;; 



그후로 2일후에 제가 맘에 들엇던 애랑 도서관에서 잠깐 보기루햇엇어요 
근데 그애옆에 친구가 좋아하던애가잇는거에요                3명 벙쪗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얘길들엇나봐요 ...  기분나쁘대요 ㅠㅠ
그후로 몇일간 저랑 쭉연락 이어서 잘오길래  화난거 직접 얘기로 풀고 사정말하자...  라고 생각햇는데 
걔의 친구들이 옆에서 막앗나봐요 ㅠㅠㅠㅠㅠㅠ

그후로 연락안되요 전화도 안받고


정말 맘에 들기에 이걸타개하고싶어요 
제가 요2일간  그아이에 대한 꿈만 꾸거든요? ㅠㅠㅠ         
" 몇일 연락한걸로 정들어버렷나봐.. 일어나면 네생각만난다"        ----이걸 아침일찍보낼까요 
" 나 정말 네가 맘에 들어서 생각이 떠나질않아..
  미안해 00야..                        "      ------ 이걸 밤늦게 보낼까요?

정말맘에 들어서 맨날생각나고 그래요  ㅠㅠ      개인적으로본건 딱한번인데요 ㅠ  
아직 저 차단도 안햇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