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0분전에...
게시물ID : humordata_344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고의베유
추천 : 5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8/11 17:03:32
PC방에서 피파온라인을 하던도중.. 갑자기 5시에 서버점검을 한다는 내용이 떳다.. 난 무시하고 열심히 피파를 했다 2:0으로 이기는 상황 다시한번 서버점검 메세지가 떳다ㅡㅡ;; 그런데 갑자기 옆에 초딩이 와서 하는말... "형 좀만 봐주세요 ㅎㅎ" ㅡㅡ;; 무슨말인지 몰랐다 난 친구와 하고 있었기 때문 그애 컴퓨터를 보니까 밀란과 아스날 대결이었는데 2:0 상황이었다.. 그런데 난 아스날이 2점이었고 그 초딩팀은 밀란이 2점이었다 ㅡㅡ.. 나:"뭐냐" 초딩:"형이랑 지금 뜨고 있어요 ㅎㅎ" 나" ..." 초딩이 4명 정도 있었기 때문에 혼자있던 나는 위압감을 느꼈다.. 나:"나 지금 친구랑 뜨고 있거든 ..?" 그떄 서버점검 메세지가 또한번 떳다 초딩:"지금 같이 뭐 나오잖아요" 그때.. 난 초딩에 정신이 팔려 친구한테 한골 먹혔다 ㅡㅡ.. 나: "아ㅡㅡ;;ㅅㅂ" 초딩:"야 골 넣었냐?" 초딩2:"아니" 초딩:"같이 뜨는거 아닌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사과도 안하고 사라졌다 제길 ㅡㅡ;; 결국 2:2로 비기고 승부차기 난 원래 승부차기를 못해서 3:0으로 졌다... 뭐라고 하려고 했지만, 초딩 한명이 더오는 바람에 ㅡㅡ;; ㄷㄷㄷ..초딩이 5명만 아니었어도 ,, 첨으로 초딩의 포스를 느꼇다 ㅡ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