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둘째가 아들인데요.
얘가 일어서기 시작하니까 ... 너무 힘들어요
... 자꾸 좋다고 몸을 던지는데 ... 애랑 부딪혔는데 몽둥이로 맞은거 같아요.
보통 앉아있으면 다리에, 누우면 머리로 ;; 와서 다이빙 하는데..
첫째는 이정도로 아프지도 않았고.. (기억의 왜곡인가 )
이정도로 날뛰지도 않았는디..
훈육을 할수 있는 개월수는 아니고..
제 얼굴에 피멍이 자꾸만 들어서..
저희 애만 이런건가요. 아들이라 이런건가요. 언제쯤이면 덜한가요. 하지마라 하는 훈육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 .
열달 토하고 남은 체력 끌어다모아 지금껏 키웠더니
맞다가 죽겠어요 ㅜ 어젠 가슴팍으로 뛰어들어서 갈비뼈 나가는 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