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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출마를 보면서
게시물ID : sisa_215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앞다리
추천 : 2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19 21:36:40

안선생 출마를 보면서 느낀거는..

 

요즘은 순수함..깨끗함이 인기의 첫째 요소인갑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가카의 공이 컸다

 

솔직히 안선생이 야권 인사들보다 훨 잘낫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해찬 유시민 노회찬 등등..꼽아볼라면은 많다

 

박지원도 이미지가 구려서 그렇지 국가운영 맡기면 잘할꺼다  예전엔 代통령이란 말도 들었고

 

그의 능수능란함은 요즘 정치판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것이고..

 

근데 이사람들이 왜 지지율이 아예 없거나, 낮느냐 하면..

 

이사람들의 공통점은 정치판이라는 진흙탕에서 굴러다닌지라 겉보기엔 매우 드럽다는 것이다 속이 어떻든 간에..

 

근데 이제 사람들은 저런 드러워 보이는 사람보단 깨끗해 보이는 사람을 선호하게 된듯하다

 

박근혜 박원순 문재인 안철수 등..의 장점은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네공주야 모 속을 들여다보면 깨끗하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예전부터 쭉~~정치일선에서 물러서서 한두마디 던지는게 다였고

 

사회현안에 대해 깊숙이 들어가서 파이트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쨌거나 이미지는 깨끗하다

 

문재인은 보좌역이었고..박원순은 정치경험이 없고..안철수도 마찬가지..

 

그러나 문,박의 경우는 직업특성상, 직접  일선에 나서진 않았어도 '정치'라는 행위에 어느정도 깊은 식견을 갖고있었을 것이다

 

안선생의 경우는..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유시민.노회찬.심상정.박영선등..이 대권주자로 불릴 날이 과연 오기나 할런지..모르겠다..

 

이 사람들도 사회발전을 위해 고생 많이 한 사람들인데..대신에 자신의 몸을 버리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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