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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토리_ 아버지 그 감동적인 이름>
게시물ID : lovestory_37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스
추천 : 2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0 23:25:57
<감동스토리_ 아버지 그 감동적인 이름>
 
아버지란 이름, 쓸쓸하고 외로운 이름입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이름, 아버지!!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우리들의 아버지, 그 감동적인 이름,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들과 함께 뛰는 아버지
 
탯줄이 목을 감아 뇌성마비와 전신마비로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운 아버지, 어느 덧 컴퓨터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 아들이 처음으로 '달리고 싶다'는 감정표현을 했을 때, 아버지는 회사를 그만 두고 휠체어에 아들을 앉히고 달리기 시작하여 마라톤 완주와 철인 3종 경기에까지 나섰습니다.

수영도 할 줄 모르고 자전거도 탈 줄 모르던 아버지가 허리에 고무배를 묶고 바다를 수영하고, 휠체어를 밀며 자전거를 타게 됩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나이 65세, 아들의 나이 39세,.아들은 컴퓨터를 통해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도전의 정신과 큰 사랑을 함께 전해주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주었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 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원문 --> http://blog.naver.com/ursaman98/15012164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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