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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미안했던 하루...
게시물ID :
freeboard_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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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슴없는아이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07 20:05:05
감사때문에 정신없었던 하루.
뭘 빼먹지는 않았나라는 생각때문에 우리 애들과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 좋아하던 노래도 한번밖에 못불러주고ㅠ
미안해용^^
막판에는 우리애기 약먹일때 잘못먹일뻔하고ㅠ
오늘 왜이러니?
피곤하다. 자고싶지만.............할일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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