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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취재갔다 봉변당한 아나운서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215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레지따
추천 : 107
조회수 : 487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0/17 11:50: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17 10:49:21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리그 우승을 취재하던 여자 아나운서의 봉변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요미우리는 지난 10일 야쿠르트를 3-1로 이기고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시즌 중반 한신 타이거스에 무려 13경기나 뒤지면서 우승은 물 건너 간 것이라고 여겼던 요미우리는 무시무시한 기세로 한신과의 게임차를 따라잡으며 기적 같은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극적인 우승에 요미우리 선수들은 우승 기쁨을 못 숨기겠는지 팀 동료뿐만 아니라 우승 뒤풀이를 취재하러 온 여자 아나운서와도 우승 뒤풀이를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여자아나운서의 굴욕적인 모습이 탄생했다. 요미우리 선수들이 아이우치 유카라는 이름의 '테레비도쿄' 아나운서를 향해 자신들의 맥주를 쏟아부은 것이다. 거품이 풍성한 맥주에 뒤집힌 여자아나운서의 얼굴은 맥주 거품에 완전히 가려 버려 원래 얼굴을 알 수가 없다. 결국, 이 모습은 캡쳐 됐고 아이우치 아나운서의 평상시 모습과 비교된 이미지로 만들어져 국내 인터넷까지 진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포터 불쌍해' '얼굴에 석고 뜨는 중' '저 정도는 각오하고 들어갔을 것이다'라며 폭소를 참지 못했다. 서..석고 뜨는중? @.@;;;; 아 지못미ㅋ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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