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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문은 남네요
게시물ID : history_21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aneLuna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0 01:37:29
이것저것 뒤져보고 해보니
 
실질적으로 이마니시류가 삼국사기라고 왜곡했다고 볼수 없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아마 1910년 이후? 신채호 선생등의 삼국사기란 말에 일본놈들이 영향받은듯...아니면 진삼국사기표대로 따랐을수도...)
흠...
아마도 비워진 공간을 채우기 위해 유사역사라도 빌리려했던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러사람이 분명하게 말하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진삼국사기표)가 있는데도
어쨰서
 
실록이나 고신문, 신채호선생(나중에 바꼈지만) 조선시대 사학자(정약용이라던가..)는 삼국사라는 말을 더 많이 썼을까요?
다른분들이 너무 당연하게 삼국사기가 맞다 김부식이 그랬다..라고 하지만
 
정덕본이 만들어졌다던 중종떄 조차 삼국사로 실록에 나오는 실정이니...
 
어째서 하나의 책에 두가지 이름이 붙었나?하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누구 말대로 삼국사기나 삼국사나 같다..라고 하지만 실록에는 삼국사기도 분명 등장하고 신채호선생은 훗날 삼국사기로 명칭을 바꾸기 까지 합니다
 
지금에서야 삼국사로 썼지만 삼국사기로 읽는게 당연하다고 하지만 조선시대엔 (아마도) 삼국사라고 불렀을것 같고 1910년까지도 삼국사라고 했을겁니다
어쨰서 이런일이 발생한걸까요? (아 이제 일제놈들하곤 상관없다는거 이해했습니다)
 
흐음...
아무리 그래도 삼국사기를 삼국사로 부르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굳이 뺄 필요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
 
아 몰랑~♡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머리 아프네요 마비노기나 하러 가야지...
생각해보니 뭐가 중요하다고...마비노기를 마비라고 하듯이 삼국사기를 삼국사로 했을수도 있제 뭐...
출처 내뇌망상- 납득하지 못한 부분을 어떻게든 수용하려했던 맹점채우기에 의한 착시같은거로 민족주의적 성향에 이끌린 유사역사에 살짝 빠졌었음... 이게 유사역사의 위험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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