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정기 후원으로 신청했습니다.
팩트티비엔 '하고 싶은 말씀'이라고 후원 시 팩트 티비에 메시지를 적는 데가 있어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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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서해훼리호 사건. 20년 후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사건.
20년 후 세월호에 탔던 단원고의 아이들 나이가 되어 있을 내 혈육이
똑같은 사고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선
지금 내가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언론장악 선거부정으로 점철된,
역사책에 독재 아닌 독재로 기록될 이 시대..
그 어두운 시기에 아빠는 뭐했냐고 내 혈육이 물어볼 그 때
아빠는 영웅은 아니었지만 영웅들과 함께 싸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보탭니다..
국민이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
후원하겠다고 진즉 마음은 먹었으나 게을러서 이제야...세월호 사건이 터진 뒤에야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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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도 지금 마저 정기 후원 신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