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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먹고 유증상 숨긴 유학생..제주공항 '워크 스루'가 잡아냈다
게시물ID : corona19_2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19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05 15:43:33
 
영국서 제주로 온 10번 확진자..현지서부터 의심 증상
제주공항 워크스루서 덜미.."인천공항 검역수준 절차"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워크 스루(Walk-Through·도보 이용)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2020.3.30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워크 스루(Walk-Through·도보 이용)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2020.3.30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영국에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한 20대 유학생이 해열제를 먹고 제주까지 왔다가 결국 제주국제공항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걸렸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학 중인 제주 10번 코로나19 확진자 2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몸살 기운으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해 왔다.
이 상태에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A씨는 이 때도 약한 몸살 기운으로 종합감기약을 복용한 상태였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0514110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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