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사고싶다 특히 왼쪽꺼
방금 마녀와의 전투를 마치고 땀으로 온몸이 축축해져서
가까이 가기만 해도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달궈진 호무라찡의 육체
총알의 화약연기가 아직도 모락모락 피어나는 권총이 그 모든것을 대변해주는 통에
호무라찡에게 이렇게 한마디 하고 싶다
"내 권총도, 지금 뜨겁게 달궈져있는데...♡"
그러면 마도카... 가 아니라 베게보고 중얼거리는걸 부모님한테 목격당해서
정신병원으로 원환당하겠지
크흑
호무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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