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무슨 증거와 정황이 더 필요할까요?
이 이상 얼마나 더 더럽고 추악한 짓을 견뎌야 될까요?
캐도 캐도 아직도 진실은 더 많이 남아있겠지만...
더 보지않아도 이미 알겠네요.
죄없는 아이들은 입막음을 위해 살해된 거네요.....
해경의 실적과 언딘의 이권과 박근혜 정권의 지지율을 위해서
저들이 살기 위해 무고한 국민들과 자식들을 죽였네요....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이네요.........
선장만의 문제, 선박만의 문제, 언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였네요....
이제 담벼락에만 욕하는 것은 지쳤습니다.
저는 짱돌 들고 나가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내 나라를 되찾고 싶습니다.
....같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