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이 낡았다고 느껴질 땐 칭목회를 한다는 명분 하에 가족들을 불러
사고인 척 집을 허물고 슬퍼하며 은근슬쩍 새로 지으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비츠 한 푼 안 들이고 발굽 한 번 안 대고 총괄이라는 명목으로 탱자탱자 놀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