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담화문을 보고
대일정책이 강경해지겠다...군예산 늘어나겠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은데
정말그럴까요?
지난해에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3개의 기동전단을 만들고 일본에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했었습니다.(일본도 놀랐었지요)
그러나 지금 어떻습니까? 그동안 독도이야기 시끄워서 좋을꺼없다고하고
3개의기동전단은 3개에서 1.5개에서, 지금은 1개로 줄었습니다.
국방비를 3%수준으로 끌어올려 자주국방을 이루겠다던 공약도 어느샌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런행적을 보고도 믿음이 갑니까?
임기중에는 더이상 과거사에 매달리지않겠다던 사람이 선거 가까워지니깐 갑자기 바꼈습니다.
이번에도 뻔할겁니다. 지방선거끝나면 또 수그러들다가 내년 총선직전이나 대선직전에 독도문제와
대일강경외교를 들고나올겁니다.
많이 똑똑해졌다고하지만 여전히 순진한 국민들만 희롱당하는거지요.
한줄로 요약하면 정치,외교,국방은 생각안하고 선거밖에모릅니다.이런일로 지지율끌어올리기...

저는 노무현이 싫어서 이런일을 끄집어 내는것이 아니라 이런일때문에 노무현이 싫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파악해보시기바랍니다.

이글에 반대를 하신다면 리플을 달아주십시오. 무조건적인반대는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