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보고 다들저렇게 가볍게생각하는구나했어욤ㅎ 진짜 거울속 보이는 나는 못생겼는데 내가 나못생긴거뻔히아는데 사람들이 가식부리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걸 그냥 받아들이기엔 진짜 제가 너무비뚤어졌나봐요 친구들이 예쁘다 예쁘다 하는거는 그냥 아니얌~ 하면서 넘기기는하는데 어르신들이 예쁘다고 막 과장되게 말하시면 아 정말 눈에 눈물ㄹ이맺혀요..
걍 정말 푸념만했네요 못생기면 그렇게생각해도 성격 더러운거였네요 아 이제 못생겼으니까 내 속마음 고민들 털어놓지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