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전차남이었는데...
진짜 10주년 기념 책자엔 만화로 싣기도 했고...
여러모로 공들이는 타입문 만우절 장난은 늘 기대됨.
작년에도 턴제 방식 게임 만들었는데
일러도 한 20여장 그리고
효과음에다가 엔딩까지 다 만들며 진짜 누가봐도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만우절 하루만 공개하고 삭제한 위엄을 보여줬고...
11년의 4월 마녀의 방은
드라마 CD로 발매까지 했었고....-근데 내용이 너무 좋음.
올해는 어떤 약을 빨았을지 기대하며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