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작품중 하나가 캠퍼.....
아마도 팬들이 가장 원했던 커플링은 주인공 x 회장 이었을텐데
아마도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커플링으로 결론이 나버림.....
또 기억나는건 셔플! 그것도 쟁쟁한 히로인들 놔두고 제대로 경악시켜줘서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면에서는 제법 작가가 베짱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팬들의 성향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스토리를 진행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 기왕 라노벨, 코믹스, 애니화 등으로 나뉘면 결말도 멀티엔딩으로 하면 되잖아?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는 친구가 적다가 딱 그런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