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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가 왔어요!
게시물ID : animal_10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크로스
추천 : 7
조회수 : 1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1 20:28:16
어머니가 시장에 이쁜 고양이가 있다고 몇일전부터 말씀하시길래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데꾸와...그랫더니 오늘 데려오셧어요 눈처럼 새하야..엇을거 같은데 고생을 좀 많이 햇는지 심하게 꾀죄죄..... 집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강아지랑 충돌, 난장판까지 만들어 첫날이지만 어쩔수 없이 목욕까지 감행, 어느정도 모습을 찾앗네요. 집에 있는 치와와가 지도 유기견 출신 주제에 욕심이 많고 성질이 더러워서 (예전에도 길가던 허스키한테 괜히 덤벼서 물린적이 있음....) 자꾸 옆에서 건드리네요. 의자로 피한후에 무시신공 시전. 저 머리에 까만 부분이 털이 아니구....매직으로 칠해논 거라고 하드라구요. 시장에서 장난으로 -_-...쩝 털 갈이 하면 이뻐지겟지요. 목욕시키고 나서 고생햇다고 캔하나 까줫는데 그담부터 자꾸 팔에 와서 앵기고 개한테 하악거리지도 않고 그냥 자기가 피해주네요. 성격이 좋은 녀석인듯. 자꾸와서 시비거는 진이.(치와와, 추정나이 11세) 무시하는 환이. (이제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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