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라...
인정하기 힘드네요.
지금껏 주말마다 촛불들고 밤을 샜던 저와 그많은 시민분들은 뭥미...
제가 만났던 그 수많았던 분들은 유령이란 말입니까...
주말저녁 숱한 약속 다 포기하고, 경찰들의 불법연행과 구금, 심지어 벌금까지 각오하고 가투를 벌였던 저와 그 시민분들은...
본격 허탈해지는 언론매체의 제목들... ㅡ,.ㅡ 쳇...
하긴 뭐 어쩌겠습니까, 가투할때마다 사람들이 이거 아직 하냐고 놀라긴 하두만요...
언론매체의 제목들이 맘에 안들긴하지만...
이제사 이렇게라도 다시 주목을 받아 더 공론화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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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졘쟝, 그동안 촛불든다고 선이고 소개팅이고 다 취소했는데...
본격 허무해지는구나...
그동안 취소했던 선이랑 소개팅만 다 나갔어도...
그래도 안생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