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우리의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것은 바로 도전 정신과 용기 그리고 정직함입니다. 도전이라 함은 무언가에 대해 목표를 두고 그 목표를 향하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용기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그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정직함이란 우리에게 있어서 자신이 일한 만큼의 보수와 자신이 행동 한 만큼의 결과를 바라는 것이 바로 정직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젊은 세대는 이러한 덕목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직하면 바보 취급 당하며 용기라는 것과 객기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구분짓지 못하며 무언가에 도전하기 보다는 지금 상태에 더 안주하려 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취직이 안되고 경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확히 따지면 우리의 교육은 위에 있는 3가지 덕목을 항상 빼놓고서 교육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도전정신을 가르쳤다면 우리는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이 힘이 되어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정신을 갖게 해주었을지도 모르며 용기를 가르쳤다면 도전한다는 것에 대해 두렵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나아갈수 있을것이며 정직을 가르쳤다면 자신들의 결과가 생각만큼 좋지 않더라도 수긍하고 더욱더 매진 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정직과 도전 용기를 잃어버린 우리의 사회 그리고 우리의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되고 오만함에 대해 고치려기 보다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지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한국사회에 희망은 우리 젊은 사람들입니다. 어렵지만 해나가고 누군가 어려워 포기한 길이라도 나는 그 길위에서 달려가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길위에서 목표까지 달려가는 동안 갖어야 할 정직함..
돈을 2억을 벌든 10만원을 벌든. 그것에 대해 탓하지 아니하고 자신에게 있어서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젊은이가 되어야 한국사회도 회복되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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