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은 파수기 에너지 100으로 만들어 내는 공격 데미지 0의 유닛입니다.

잘 모르는 팁이라면 환영으로 만들어 내는 유닛에 숫자가 다르다는 것이죠.

같은 에너지 100이라면 고위 테크인 거신이나 공허포격기를 뽑는게 좋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추적자나 광전사를 뽑으면 2마리가 나옵니다.

탐사정을 뽑으면 4마리가 나옵니다.

거신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타이밍에 환영을 쓴다면 바로 스캔을 하겠죠?

혹은 추적자, 파수기만 있는 상황이라던가,

사거리가 긴 거신보다 몸빵용 유닛이 필요할 땐 광전사가 더 낫겠죠?

물론 상황을 봐가면서 쓰는게 좋지만

숫자를 불려서 유닛이 많아 보이게 하고 싶다면

2마리씩 나오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써봤어요.

파수기가 다수 있다면 적절히 섞어 뽑는 것도 좋겠지요.

ps. 넥서스 뿌수기 유즈맵에서 온니 파수기 전략도 의외로 셉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