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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털남 박근혜 정수장학회 털기
게시물ID : sisa_215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0/2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1 11:14:10


이털남 정수 장학회 털기

http://mailnewsday.tistory.com/1652


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91952608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은 팟캐스트 '저공비행' 에서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라며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장물누님"이라고 비판했다. 
 "1962년 부일장학회를 빼앗아 설립된 5.16장학회가 1980년 들어 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를 딴 정수장학회로 이름이 바뀌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부산의 김지태씨가 상당한 세월 동안 많은 돈을 출연해서 '부일장학회'를 만들었는데 이 분을 박정희 정권이 잡아서 부산 군수사령부 법무관실에 가둬놓고, 아들한테 인감가지고 오도록 해서 재산을 다 빼앗았다"
 "그 때 서울MBC 지분 100%, 부산MBC 지분 100%, 부산일보 지분 100%, 부산시내 250필지의 땅 10만평이 넘는 것을 다 빼앗았다. 부산의 땅은 국방부가 쓰게 하고, 나머지 재산은 몰수해서 5.16장학재단을 만든 것"
 
 "정수장학회의 실질적 주인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이사장으로 재직했는데, 2004년에는 국회의원이자 한나라당 대표로 있으면서 동시에 정수장학회 이사장이었다"
 
 "박 비대위원장이 처음에는 비상근 이사장으로 연봉 1억 35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1999년 외환위기 이후 직원상여금을 줄이면서 본인은 연봉을 2억 5350만원으로 올렸다"며 "올린 이유로 상근으로 바꿨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출근도 안했다"고 주장했다.
 
"정수장학회의 재산은 그야말로 장물"이라며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임을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도 배후에서 움켜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을 대변하는 위치에 서고자한다. 장물인줄 알고서 수익을 취득하거나 계속해서 보관·은닉한 경우에는 죄가 성립한다"
 
"강탈한 재산으로 만든 재산으로 수익을 누린 모든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박 비대위원장께서 평생 자신을 보좌한 최필립 이사장에게 이사진 전원의 교체를 명하게 하고 널리 사회의 추천을 받아 부일장학회와 어울리는 사람으로 이사진을 구성해서 김지태 선생의 뜻이 살아날 수 있는 장학회로 바꾸는 것이 지난시기 이 장물로부터 수익을 얻었던 행위에 대해서 사과하고 빚을 갚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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