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장사 새로한 김치찌개집이 있더라구요
오늘 처럼 추운날 뜨끈한 국물있는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포장시켜봤는데(2인분[보통])
잉?? 생고기로 주더라구요;;;
그런데 고기 두께가;;;
같이 라면5인분 냄비에 약 20분정도 센불로 푹~~ 끓였더니 완성~~!!
그런데 끓이고 보니 단짝친구가 필요한듯해서
계란 후라이와 김~ 그리고~~!!!!!!!!!!!!!! 주쎄요~쏘주~!!!
참 괜찮았어요..
늘 생각하던 묵은지 김치찌개가 아니지만 밥에 슥슥 비벼서 먹는 스타일이지만 나름 좋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