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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모태솔로였는데도 자꾸 과거 캐묻는 여자친구...
게시물ID : gomin_215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퉤엣
추천 : 0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05 02:29:36
왜죠? -_-

자꾸 못믿어요....

여태 진짜 법없이도 살아갈수있을정도로 깨끗하게살아왔고
여자인맥도 별로없고(고백은2번받아봄..맘에안들어서 상대도안함)
유흥업소 입구에도간적없고 25되도록 외박도 해본적없는데 ㅠㅠ

요새따라 과거를 캐묻는데
말해도 듣질않으니 이길자신이없어요..

제 부랄친구한테도 전화로 물어봤음(제가먼저 해보라고했음)

말해도 모태솔로라기엔 너무능숙하고 변태-_-같다네요.
몇명한테 고백받아봤냐, 자기가처음맞냐, 나쁜짓한적있냐, 동정맞냐 등등...
진짜답답해요. 정말 모태솔로에 깨끗하게살아왔는데...

여친이 장난이면 모르겠는데
오늘 좀전에 카톡하다가 이걸로 삐진티 냅니다... 자꾸 거짓말하는것같다고.
그러면서 오빠믿지어플도깔았어요 ㅠㅠ 물론 절대 꿀릴건없음 ㅋㅋ

여치니의 심리가뭐죠?
이런걸 해결할수있는방법은뭐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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