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15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솰라솰라★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7 04:30:08
================================================================ 오유를 한 중1쯤인가부터 봤는데, 지금 20살이니까 벌써 6년이나 저와 함께했네요.처음에 친구가 메일로 웃긴 글이나 자료를 보길래 따라 신청했던게 시작이였죠~..가끔 심심하거나 ,뭐 기분이 울적하거나 ,웃고싶을때 항상 오유를 찾았죠.고3때도 힘들어질때 막 괜히 하루시간비우고 새벽까지 유머글읽구..깔깔대고 ,댓글보고 빵!터지고 ~그러면서 힘을냈죠!!..그렇게 내 활력소가 된거죠.~ 근데 요즘은 갑자기 재미가 없어졌어요. 보면 야한글이고,누구까는 글이고,댓글에는 욕설이 난무하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좀 많아졌지요.) 웃다가도 그런 거보면 정색하게 되더라고요.편하게 웃을 공간이 사라진거같애요. 단순한 거에도 댓글이 수도없이 달리고,재밌어하고,갑자기 진지타고 ~전 이런모습때문에 오유가 좋아거든요.재밌잖아요?!! 그랬던 오유였는데 !.. 지금은 재미가없네요..저만!!그런 거일 수도있어요. 그냥.............웃음코드가 달라졌나?.. 이글은 '오유에 얼마나 재밌는 글이 올라왓을까~'하면서 기대하고왔다가 확~울적해져서 이렇게 쓰네요~편한친구 잃어버린느낌이나서 ㅠㅠㅠ 그럼이만 ㅠㅠㅠㅠㅠ 난 오유좋은데 원래이러지않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옛날이여...............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