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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여사 '구라왕 안철수'
게시물ID : sisa_21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시로
추천 : 3/5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2/07/21 15:10:31

안철수가 기습적으로 책을 냈다는 뉴스를 듣고 갑자기 난 어릴 때 야바위꾼 생각이 났다…  아주 현란한 손 동작으로 초등학생들을 얼빵하게 만들고 코 묻은 돈 뜯어가는 것 처럼 안철수는 전국민을 상대로 야바위 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의 실체를 잘 모름착한 척순진한 척 하는 얼굴 속에 숨은 조작된 이미지말 한마디 행보 하나 하나에 철저하게 계산된 전략!

 

안철수 계산된 행보

언론이 비우호적으로 대하고 국민들에게 소외 당할 쯤 되면찰스는 언론에다가 떡밥 하나씩 슬슬 던져 주는 지능적 언론 플레이의 마술사. “학교일에만 전념하겠다”,”“학교일 하기에도 벅차다는 시 식으로 계속 부인하면서 말 바꿈속으로는 대권 야욕전 세계를 둘러봐도 대학교수가 대변인 있는 경우는 안철수 밖에 없다

 

기득권의 상징 안철수

 

안철수가 ‘앵그리버드인형 들고 “착하고 순한 새들이 몸을 던져 기득권의 성채를 깨는 것이라면서 동영상 유포할 때 완전히 뿜었음.

안철수야 말로 기득권의 상징!!! 인생 출발점이 남 다름초등학교 때는 공부 못하고 한글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익혔다고 엘리트 이미지 감추고 ‘평범한 노력형으로 보이려고 엄청 애쓰는데 안쓰러움아버지가 그 어렵던 시절에도 의사고좋은 집안에좋은 머리 물려받은 사람서울대를 다녔기에 서울대를 다니는 부인을 만났고자식은 미국 유학 보냄.

지금 청년 실업으로 고통받는 청춘들 앞에서 멘토 흉내 내지만대학교 졸업하면 자동 취직이 되던 그 좋던 80년대 후반 시절을 살았던 안철수가 솔직히 얼마나 공감 하겠냐?

평생 벌고 저축해도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한 채 마련 꿈도 못 꾸는 청춘들 앞에서전환사채 저가 인수로 뻥튀기 수백억 벌고지금도 재산이 4천억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안철수

 

안철수 지지율이 안 떨어지는 이유

 

안철수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기 시작한 게 2008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직후.  대학 교수 신분으로 4년 동안 청춘들을 직접 대면하면서악수하고사인해주고 돌아다니면서 전국 밑바닥을 누빔. 4년 동안 지역구 흝듯이,안철수도 대한민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사실상 슬금슬금 정치 함오직 자기만 믿고 따르는 ‘안철수 청춘 조직’ 건설.

시골의사인지주식 투자꾼 인지 뭔지 직업이 불분명한 박경철이라는 사람과 의자 놓고 강연 시도 하다가 만든 게 ‘청춘 콘서트’.  여름방학 두 달 동안 전국 27개 대학을 발이 부르트도록 다님아무리  아닌척 해도 안철수는 진짜 대통령 야심가대한민국 대학교수가 놀고 먹는 다는 것을 몸소 입증하신 분자칭 세계적 석학이나 서울대 교수로서 학문적인 업적이 알려진 게 없음.

좋은 집안에서 좋은 머리로 태어나 취업난이라는 말 조차도 없던 80년대 젊은 시절 보냈 안철수가 그런 것 앞뒤 싹 다 자르고 이 어려운 시절에 실업난으로 고생하는 청춘들에게 감성적인 언어로 적당히 위로하고 빨아줌.  안철수 존재 자체가 청춘들에게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고 대리만족 시켜주는 유사종교 행위!

겉으로는 고고한 척 하면서정치는 더러운 것 인냥 생각 없는 척 하면서물밑으로는  이런 홍위병 같은 전국적 세력을 만든 안철수.

문재인의 나꼼충 +  안철수의 청춘 홍위병이 결합하면 여권 후보가 위험해질 수 있음.

 

 

안철수의 대국민 사기극 - ‘노무현 감성팔이가 울고 갈 ‘안철수 감성팔이’…

 

(1) 착한 안철수가 직원들에게 자기주식 다 나눠줬다?

개구라안철수가 직원들에게 ’ 나눠준 적 없다그냥 몇 프로한 자릿수? 5% 인가당시 벤처기업에서 테헤란에서 직원들에게 주식 나눠 주는게 관행특별히 선행 아니다안 그런 회사가 없다월급 못 줘서 주식 주는 벤처기업도 많았다선행인 척 하지 마라.

 

(2) 백신 제품을 대중에게 무료로 배포한 천사 안철수?

그 시절에 개인 PC에서 돈 주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있냐.  시장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는 거다백신업체가 원래 개인에게는 무료로 나눠줘서 지명도 쌓고,시장 선두 굳히고… 정작 장사는 기업학교정부 기관 상대로 하는 거다대기업 욕하지만 대기업으로 먹고 살아온 사람이 안철수!

 

(3) 가족도 모르게 나홀로 입대?

“밤새워 컴퓨터 백신을 만들다가혼자서 아침에 전철 타고 서울역에서 기차편으로 훈련소에 갔다고 거짓말함.  훈련소에서 집으로 전화해서 입대 사실알려서,그 때서야 가족들이 입대사실을 알았다고 구라침안철수 아내 이미경씨가 다른 데서는 “군대 갈 때 남편과 같이 서울역 까지가서 바래다줬다고 함.. 혹시 안철수씨 아내가 다른 남자를 군대 바래다 준건가아니면 유령이랑 같이 갔나안철수가 노린 건 입대 사실을 가족도 모를 정도로자기는 백신 개발하는데 그렇게 노력했다는 것 알리고 싶은 것가식 9

 

(4) 이효리 모른다고?

안철수가 또 다른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와서 김제동이 가수 이효리에 대해서 묻자안철수는 "이효리란 분을 모릅니다이름이 특이하군요"라고 모른 척.  우리가 매스미디어 시대에 살기 때문에 길거리 무가지나가판대 스포츠 신문 1면이나노래방 에서 남들 노래 부르는 것을 한번쯤 들어봐도 이효리를 암축구 안 보는 아줌마들도 '박지성'을 알고수영 안해도 박태환 아는 것과 같은 논리.. 대한민국 건전한 성인그것도 서울에 사는 사람 중에 '이효리'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그런데도 이효리 얘기 듣고  ‘이름이 특이하네요?’ 하면서 모른 척 함이 교활한 가식~~~ 뭐 안철수가 바쁘게 살다 보면 핑크를 아는데 이효리는 모를 수 있음.

그러나!!!!!!!!!

이효리는 안철수의 멘토라는 김제동과도 친하고안철수가 이효리와 같이 참여한 행사도 여러번 됨하다 못해 안철수 연수소 사보에도 이효리 얘기 나옴도무지 앞뒤가 안맞음.

꼼수-----a안철수는 세상에 그 유명 하다는 '이효리'까지도 모를 정도로한눈 팔지 않고 국가를 위해연구에 매진 한다는 것을 은연중 과시하려고 가식적인 짓거리를 함.

 

(5) 단란주점 안갔다?

강호동이 “단란(?)히 먹는 술집 가보셨어요?”라는 질문에 완전 부인그 방송 보고 안철수의 흠잡을 데 없는 도덕성과 순수성에 하루 아침에 국민영웅이 됨특히 주부들이 열광그런데 동종업계 관련자들 의하면 안철수는 룸싸롱의 단골이라고 함과거 벤처 기업체 사장이 접대 차 단란주점 갈수도 있는데 그걸 또 또 순수하게 보이려고 사기치는 안철수… 단란주점은 안 갔는데 룸싸롱은 다닌다술 먹고 차는 몰았는데 음주 운전 안했다상습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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