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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대통령 예비후보의 위엄
게시물ID : humorstory_261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속에
추천 : 1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1 22:26:56
릭 페리 (현 텍사스 주지사, 공화당 대통령 예비후보), 생방송 TV 토론회에서 자멸 자기 정책이 뭔지도 제대로 모른 채 TV 토론회에 나와서 전국민 앞에서 바보 인증 역시 조지 부시 후임자다운 위엄 페리: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없앨 3개의 정부 부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무부, 교육부, 그리고... 세번째가 뭐였더라? 거 뭐냐... 옆 사람: 5개라면서요. 페리: 아, 5개요? 오케이, 그러니까 상무부, 교육부, 그리고... 옆 사람: 환경 보호국? 페리: 환경 보호국, 맞아요. 아니오! (청중 웃음) 사회자: 정말입니까? 정말 환경 보호국 맞아요? 페리: 아니오. 제 얘기는 행정부 부처 얘기였고요. 환경 보호국 역시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요. 사회자: 하지만 세번째 부처가 뭔지 말씀 못하시겠나요? 페리: 세번째 부처는... 저는 교육부를 없앨 거고, 그러니까, 상무부, 그리고 거 뭐냐..... 옆 사람: 세상에나. 페리: 생각 안나네요. 세번째가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웁스. 나중에 세번째 부처는 에너지부였다고 밝혔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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