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토건의 나라, 빙하기 맞는 IT업계 [비즈니스 언프렌들리①] MB “일자리 축소 주범” 낙인, 정부 프로젝트 줄이고 예산에 칼질 IT업계 구조는 소수의 거액연봉을 받는 귀족과 다수의 농노로 구성되는 세계이고, 다수의 농노들 입장에서는 현대판 3D직종으로 불리우는데 말이죠. 뭐, 5년째 연봉동결됐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요즘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X같아서 그만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현재 우리나라 성장동력이 IT인데, 닥치고 삽질인가요. 진짜 학부시절까지만 해도 외국나가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는데, 돌아가는 꼬라지 봐서는 대학원 졸업하고나면 미국이나 유럽, 일본으로 날라버리든지 해야겠습니다. 가거든 그쪽 생활이 시궁창이라고 해도 안 돌아올거에요. 한국은 더 시궁창이니... -_- 아마 당장 동종계열에서 만약 그 분을 찍었다고 잘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사람 있으면 멱살잡고 싸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