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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5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다Ω
추천 : 2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05 11:03:16
에고 어디 애기할때도없고 고민되는일이라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사내커플입니다.
자리도 얼마 떨어지지않은곳에있지요.
그런데 비밀로 하구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내에선 아는척도 잘안하게되지요.
그러한데 여자친구가 너무 웃음이 많습니다.
일하다가도 옆에 동료들과 너무많이 웃어요~남자동료도 그렇고 여자동료도..
여자친구 좌우에는 남자동료들인데 무슨애기만 하면 빵빵 그렇게 터지는지,...
제가 좀 재미가없는 사람이긴해서 만날대 웃을일이 벼로없습니다.
제가 재미없는데 괜찮냐고도 물어봤는데 재밌어서 만나는게 아니라며 머라..애기했지만서도..
제가 즐겁게 못해주는게 참 안타까우면서도 저옆에 남자동료들한테 엄청난 질투를 느끼내요
속으로 마그마가 끓내요..
그냥 하하 호호 정도가아니라 너무 즐거워하니까..
그래서 저번에 한두어번 애기했습니다
남자동료들중에서도 한사람과 많이 친한데.. 그사람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라 보는게..좀힘들다.
꼭그렇게 많이 즐겁게 웃어줄필요있냐..하면서도 웃는것보고 머라하는게 참 그렇다고 애기했는데..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여전히 똑같내요..
참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걸까요? 다른남여구분없이 웃음이많긴한데..유독 싫다는데도 그분과는 너무 친하게 짆서 짜증니날려하내요..여튼..둘이서 너무 즐겁게 떠들어대니까 참..머가그리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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