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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좆 시전
게시물ID : humorstory_261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크리
추천 : 1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2 00:04:31
일단 음슴체로 쓰겠음.
다행히 오늘 수능 치는날이라 학교에 안갔음.
그래서 친구가 도서관 같이 가주면 고추장바베큐비빔밥 사준다고 같이 따라갔다가 책만 빌리고 오는 도중이었는데 우리 아파트 들어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어느 파랑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보았음
그 여자가 한 차를 밀고 있었는데 그 차가 결국 벽에 박게 되었음
갑자기 그 여자가 자연스럽게 자기차 카니발에 타고 가는거임
그여자도 당황했는지 시계방향으로 나가야하는데 시계반대방향으로 나갔음 ㅋㅋㅋ
바로 번호판 외워서 그 박은 차 주인한테 전화했음

"저기요, 혹시 00-0000번 차주인 맞으세요 ?"
"네 맞는데요.."
"저기 어떤분이 댁 차를 밀다가 벽에 박았는데 앞에 물이 줄줄 새고 그분이 도망갔어요. 제가 그 차번호 아는데 가르쳐드릴까요?"
"네 가르쳐주세요"

바로 문자로 찍어 보내줫음 ㅋㅋㅋㅋ
그여자는 도망갔으니까 죄가 커졌을꺼야 하하ㅏ하하하하하하

내같은 사람이 사회에 많아야 사회가 밝아질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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