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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편의점야간지금 하고있는데 빡쳐서 씀
게시물ID : humorstory_261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워점심
추천 : 3
조회수 : 18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2 01:36:19
아좀 술좀 작작 쳐먹고 와라 장난하냐 여기가 술집이야 ?

그래 나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어느 편의점 스무살 남자인데 이렇게라도 안쓰면 속터져 죽어버릴꺼같아서 쓴다

술쳐먹고와서 "인사안해?"라고 소리지르지를 않나 

술취기 오르신 분이 웃으면서 "맥주 비싸네요 허허허"하다가 2400원짜리 맥주인데 2000원밖에 없다고

수표 꺼내길래 

"저기 지금 만원짜리가 많이 없어서 5000원짜리랑 섞어서 드려도 될까요 ? "라고 정중히 물어봤는데

그분이 "아 잠시만요 ! 친구한테 천원만 빌릴께요 흐흐흐" 하시길래

"네 ^^ "라고 대답했다

근데 왜 시팔 그 친구새끼가 와서 나한테 

"아 돈없으면 그냥 쳐주지 왜 $%%#^*&@$&^"라고 하면서 계산대에 천원 던지고 가데 ? 

와나 이런 탐폰을 콧구녕에 쑤셔넣고 때려도 모자를놈아 (여성분들 죄송해요 탐폰비하발언)

너같으면 그냥 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미친 

그리고 밖에 테이블 있잖아 그래 거기서 먹는것까진 좋아

근데 테이블 위에 ' 먹은 쓰레기는 휴지통에 제발좀 버려주세요"라고 써있어 안써있어?

너네 ㅆ1발롬들아 술집 아니거든? 너네가 잠시 그자리를 빌리는거란다 

써있는데도 못본척하고 그냥 놓고가는 새끼들 나이를 쳐무었으면 묵은데로 좀 개념있게 행동좀하고

그리고 어떤 새끼 자꾸 편의점 입구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아니고 그냥 

검은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넣어서 몰래 버리는 새끼 

미친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슨 시체 썩는줄 알았다 미친놈아 양심 팔아먹는놈들 참 많아요 

안그래도 빼빼로 뭐시기라고 짜증나서 지금 아오 짜증나서 짜증나서 짜증난다고!!!!!!!!!!!!!!!!!!!!!!!!!!!!!


아오 오늘은 이정도만 할래

다음에 또 빢치면 또 쓸래

술땡긴다










사이먼 D -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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